강원도 고성, 삼박한 씨의 아늑한 바닷가 별장 '삼박한집' WASHWELL PLACE삼박한집핑크핀 프로젝트 시즌2. 강원도 Q :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저는 고성에 위치한 ‘삼박한집’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삼박한집 집사 장문수 입니다. Q : 삼박한집 홈페이지의 스토리가 바쁘다 바쁜 현대인에게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실제 이야긴지, 운영하게 된 계기와 상호명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A : ‘삼박한집’이란 상호는 삼박한 집을 설계해 주신 전재영 소장님께서 지어 주셨는데요. 삼박한씨는 서울 모처에서 일하는 바쁜 현대인의 모습을 한 가상 인물 이예요, 일에 지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휴식이 간절한 ‘삼박한씨 강원도 바닷가의 작은 주말 집’입니다. 실제 인물이 아닌 가상 인물인 삼박한 씨를 빌려 만들어낸 이야기 입니다. ‘삼박한집’은 세가지 의미가 있어요. 첫번째, 말그대로 일박 이 박 보다는 삼 박은 해야 하는 숙소가 되어보자 해서, ‘삼박한집’ 두번째, 어떤 다른 숙 Q : 삼박한집에서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은 어떤 것인가요? A :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을 잊게 해주는 곳, 건강한 자재로 지어 몸과 마음을 치유 받는 곳. 건강한 그래 놀라 시리얼로 아침을 깨우고, 저녁에는 편백나무 탕에서 받는 따스함 그리고 포근하고 향긋한 침구, 사랑하는 사람과 편히 잠 들 수 있는 곳. 삼박한집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을 때 새로운 영감과 힘이 되어주는 곳. 열심히 일하고 그만큼 푹 쉬어가는 - 쉴 줄 아는 라이프스타일을 방문해주신 분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Q : 삼박한씨의 SNS를 통해, 힐링 가득한 사진과 애정 어린 공간 잘 보고 있습니다. 삼박한집은 어떤 점에 중점을 두었는지, 삼박한집 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가급적 몸에 해로운 자재는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순면으로 된 침구, 진짜 원목으로 만든 가구와 친환경 황토 풀로 시공된 마루 바닥, 실내 페인트 까지도 가급적 화학물질이 배제된 고가의 수입페인트 사용하였으며, 실제로 오픈 초기부터 새 집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이 문을 여는 순간부터 떠나실 때까지 수많은 경험이 편안하고 이질감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오감을 모두 만족하실 수 있 좋은 숙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박한 집의 건축가의 이야기도 함께 둘러 봐주세요.-> https://www.monograph-studio.com/d-1 Q : 삼박한집은 70년된 편백나무탕이 너무 인상적인 공간입니다. 삼박한집을 이용하는 분들과 고성을 여행하는 분들을 위한 여행 팁, 노하우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삼박한집은 외부와 상관없이 내부에서만으로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되었습니다. 내부에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지만 속초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먹거리도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도보 3분거리의 봉포해변을 추천 합니다, 날이 아주 맑을 때면 마치 투명 하기가 몰디브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죠. 노을이 질 때 선선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인근 천진해변에서 서핑을 배우는 것도 좋습니다. 객실 내 삼슐랭 가이드 라는 맛집 리스트가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셔서 맛있는 여행을 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집사는 최근 속초 호인스시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호인 스시 근처에 있는 고즈넉한 영랑호를 산책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Q : 워시웰 캠페인 이전에 ‘분코’라는 브랜드를 알고 계셨나요? 어떤 느낌 받으셨는지, 생활 속에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A : 사실 분코라는 브랜드를 잘은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러쉬랑 헷갈리기도 했답니다. 분코를 만난 후 삼박한 집 객실에도 넣어드리고 있는데요. 기존 어매니티와 같이 세팅해 놓아도 더 많이 쓰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실제로 삼박한집 오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분코를 알아보셔서 브랜드의 결이 맞는 거 같아 뿌듯하기도 합니다. 특히 분코 바디 로션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쓰고 있답니다^^ 워시웰 캠페인이 끝난 후에도 할인 혜택을 계속 주셔서 좋은 가격으로 삼박한집 손님들에게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Q : 분코와 함께한 4개월의 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분코가 걷고있는 남다르고 쉽지 않은 행보는 점점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인정해주실것 같습니다. 제품도 너무 좋아요! 계속 멋진 제품 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삼박한집 (http://www.sambakhanzip.com/)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2길 12 (봉포리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