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코가 이번에 국제지속가능인증원으로부터제로웨이스트 기업임을 인증을 받았어요!제로웨이스트 인증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부여받을 수 있는지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죠.그래서 자세한 설명을 준비해봤습니다! ㅣ 국제지속가능인증원이란?지속가능한 인증으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든다는 설립이념을 바탕으로💸경제적 가치 뿐 아니라 🌏환경을 배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여미래 세대의 가능성을 지킬 수 있도록해외 수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며,ISO 가입국 166개국에서 통용되는 국제 인증 기관입니다.현재 15개 이상의 해외 인증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다양한 산업분야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그 중에서도 분코는 제로웨이스트 인증을 부여 받았습니다! 제로웨이스트 인증?제로웨이스트 인증이란 폐기물을 줄이거나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조직 및 서비스에 부여되는 인증입니다.제로웨이스트는 5R로 분류된 다섯 개의 단계에 거쳐 심사를 진행하는데요.그 다섯 단계는 바로Refuse(거절) "불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는 구입하거나 사용하지 않습니다"Reduce(저감) "꼭 필요한 제품 및 서비스만 사용하고, 필요하지 않은 것은 줄입니다"Reuse(재사용) "제품이 고장났지만 아직 수명이 남아있다면 수리해서 사용합니다"Recycle(재활용) "만약 거절하고 감축하고 재사용 하거나 누군가에게 물건을 줄 수 없을 때에는 재활용을 합니다"Rot(퇴비화) "나머지는 퇴비화 시킵니다"입니다!분류된 각 단계별로 점수를 측정하고 이를 합산하여 등급을 평가하는 거죠. 하지만 조금 더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제로웨이스트 인증을 위한 평가 기준은 매우 구체적이고 엄격합니다.생산 중인 제품과 포장 뿐 아니라 사무실에서 🗑️폐기물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등도 포함되죠.분코는 90% 이상의 제품에 단상자 없는 형태로 납품받고 있으며카툰 박스📦내에도 인박스와 같은 불필요한 제품 포장은 하지 않습니다.최소 3.2번 리필이 가능한 대용량 벌크 제품을 판매하며,90% 이상 재사용 가능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죠.일반 가정집🏡 형태이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발생하는모든 종류의 폐기물은 철저하게 분리수거 후 배출합니다.또 2월 출시된 기능성 치약부터 모든 제품을 3도 이하의 컬러를 적용하고,재생플라스틱 용기로 대체 생산 준비 중에 있어요.이렇게 꼼꼼한 평가 후 분코는 190점으로 상위 등급인 🏆골드🏆 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분코의 전 제품 뒷면에는 ‘무엇을 남겼는지가 더 중요한’ 이란 슬로건이 있는데,이것은 제품을 제작할 때 제품 성분부터 패키징까지사용 후 🙆🏻♀️인체와 🌱자연에 남길 흔적까지 고민하여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제품만을 생산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슬로건이에요.환경은 우리가 사용하는 소유물이 아닌우리와 함께 하는 것이기에 보다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며,일상 속에 작은 것부터라도 환경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을 바꿔 나아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제로웨이스트 실천 기업으로서의 분코는 앞으로도환경을 위한 노력과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습니다!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