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이 안전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 8살 인데요. 저는 계속 분코로 양치시키고 있어요. 5살때 부터 사용했던 것 같아요. 더 어릴때 부터 알았더라면 더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이 치약으로 양치 시켰을 텐데 그게 좀 아쉬워요. 치과에 검진가면 불소가 첨가된 치약을 이제 사용하라고 권하지만 양치만 잘 한다면 충치 예방은 가능한데 말이죠. 8살이지만 너무 어린 아이라 양치하면서 아주 소량이지만 치약이 목에 가끔 넘어가거든요. 여러번 물로 헹궈내라고 하지만 아이에게는 쉽지 않네요 ㅎㅎ 그래서 치약은 더 꼼꼼히 살피고 선택해야 해요. 어른 치약도 저희는 분코로 써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아서 입안이 잘 헹궈져요. 분코에서 아이에게 안전한 성분으로 된 제품들이 점 점 더 생기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세제도 바꿔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