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분코를 알고 살까말까 고민하고 사이트만 들락날락 했어요..제가 워낙 샴푸 바디제품에 예민해서 입소문 타고 순하다는 두피 예민한 사람들에 좋다는 제품으로 엄청 많이 바꿔봤는데...처음 사용 할땐 괜찮다가 두번째 사용하고 나서 항상 두피가 급 간지러웠다가 확 뒤집어져서 티트리오일로 진정도 시켜보고 정말 올여름에 고생했었답니다..근데!와 분코 일단 첫날 사용 했을때 향이 무향 일꺼라 생각했는데 은은한 향이 너무 좋았구요 중요한건 두피가 늘 가려워 머리로 손이 안가게되더라구요~정말 신기했어요!현재 세번째 사용했어요 급간지럽고 따갑고 그런증상 없습니다! 대만족 이에요!그러고 배송 완죤 빠르고 꼼꼼한 포장까지 모든게 마음에 드는 분코 입니다! 진작 써볼껄 하는 후회 중입니다 ㅠㅠ